이날 개점한 로컬푸드마켓 1호점은 진주지역 저소득층 6명과 조리사자격증 소지자 1명을 채용해 지역농산물 판매를 비롯해 이 농산물을 활용한 반찬을 제조하고 판매하게 된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 12월부터 드림잡 프로젝트 중 하나인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을 추진해 사천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또 앞으로도 영흥지역과 영동지역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실버카페와 택배물류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에 양질의 민간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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