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남부발전 인선…공공기관운영委 2배수 확정
서부·남부발전 인선…공공기관운영委 2배수 확정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02.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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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발전5사 중 기관장 인선작업이 마무리되지 못한 남부발전과 서부발전의 기관장 인선작업이 내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배수로 최종 결정됐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22일 회의를 열어 한국서부발전(주)과 한국남부발전(주)의 신임사장 선임 관련 2배수로 각각 압축했다.

이 자리에서 서부발전 신임사장으로 김병숙 울릉도친환경에너지자립섬 대표이사와 정영철 서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가나다 順), 남부발전 신임사장으로 신정식 아주대학교 교수와 이종식 남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가나다 順)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남부발전은 오는 26일, 서부발전은 오는 27일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신임사장을 각각 선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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