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장학생 169명 선발해 장학금 전달
두산연강재단, 장학생 169명 선발해 장학금 전달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2.20 23:4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고등학생과 대학생 169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한데 이어 20일 스카이파크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장학서와 함께 모두 7억7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장학금을 받은 대학생 81명은 두산연강장학생 멘토링 봉사활동에 멘토로 참가해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습을 도우게 된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두산연강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이래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6000명에 달하는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