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지난달 베트남이 수입한 석탄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에서 제공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베트남 관세청은 지난 1월 베트남이 수입한 석탄은 모두 116만 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146.5%나 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베트남은 인도네시아로부터 가장 많은 60만 톤을 수입했다. 한편 베트남은 지난해 1450만 톤의 석탄을 수입한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 전년대비 9.9% 늘어난 수준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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