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 전력거래소는 데스크탑가상화를 1개 부서에 시범적으로 적용한데 이어 운영결과와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1월 자사 조직 내 60% 수준인 본사 4개 처·실과 3개 지사 등에 데스크탑가상화 구축을 완료한데 이어 현재 안정화 중에 있다.
특히 전력거래소는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조직 내 데스크탑가상화 구축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전력거래소는 사무업무를 PC환경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 전환함으로써 사무환경과 일하는 방식이 혁신적으로 변화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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