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2일 영광군(전남)에 2275만 원 상당의 생필품 35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생필품 세트는 쌀·샴푸·칫솔·세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빛원자력본부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러브펀드로 마련됐다.
특히 전남 영광군 내 11곳 읍·면사무소를 통해 이날 전달된 생필품 세트가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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