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의체는 참여기관을 앞으로도 확대시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한 공유와 소통으로 미래에너지교육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학교에서 활용할 교육콘텐츠 제작과 오픈플랫폼 등을 통한 다양한 확산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성훈 에너지공단 혁신인재육성실장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등으로 에너지정책이 크게 바뀌고 있는 현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 균형 잡힌 미래에너지교육이 중요하다”면서 “이 자리는 단기적으로 에너지교육 문제해결을 위한 마중물이 되고, 장기적으로 미래에너지 교육의 기초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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