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기록물관리기관평가서 가등급 획득
지역난방공사, 기록물관리기관평가서 가등급 획득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02.0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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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기록물관리기관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지난 8일 대통령기록관에서 시행된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서 지역난방공사는 기록물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국가기록관리체계 확립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모범기관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지역난방공사는 기록물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혁신의지를 갖고 전사보존기록물 전수조사와 중요기록물 선별, 데이터베이스 구축, 기록정보 공개·열람 활성화 위한 기록정보공공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기록물은 공공의 자산이자 중요한 정보자료로써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안전하게 보존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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