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에너지취약계층 기부금 2000만원 기탁
전기안전公, 에너지취약계층 기부금 2000만원 기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2.0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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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북지역 내 기초생활수급가구 지원을 위해 지난 8일 본사(전북 완주군 소재)에서 에너지복지 후원금 2000만 원을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복지도 안전도 국민 관심이 최고의 해법”이라면서 “명절일수록 힘겨운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해 전기안전공사는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이날 전북 완주군 소재 복지시설인 ‘예수재활원’과 ‘완산골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로한 뒤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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