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열리는 평창…석탄공사 연탄 나눔 봉사활동 나서
동계올림픽 열리는 평창…석탄공사 연탄 나눔 봉사활동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02.0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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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대한석탄공사 러브콜(Love-Coal)봉사단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둔 지난 5일 강원 평창지역 에너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평창지역 에너지취약계층 10가구에 연탄 3000장을 지원했다. 특히 봉사단원 10여명은 이중 2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도 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대최를 앞둔 평창지역에서 추진된 것으로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한편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기획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본사가 위치한 강원 원주지역 사회복지시설에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을 포함한 입장권 180매를 구입해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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