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두산엔진이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하는 컨테이너선 5척에 들어갈 엔진 5대를 수주한데 이어 500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로써 두산엔진은 이 엔진을 오는 12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순차적으로 납품할 계획이다. 두산엔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산엔진은 컨테이너선용 엔진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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