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관계자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 법인데 정말 이러다간 뭔 사단이 날런지도 모를 일”이라며 협박.
또 다른 관계자 “모듈가격 떨어져 호재라 생각했는데 정부도 발빠르게 지원을 축소해 버리니 정말 대단하다”고 빈정.
대통령이 말한 녹색성장을 견인할 신재생에너지, 특히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몸담고 있는 태양광산업을 버리지는 않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메시지는 그나마 희망.
십시일반 한목소리 나오지만 정부에게는 조족지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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