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2018국가안전대진단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비한 천연가스시설 안전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영동지역 천연가스시설을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서 김영두 가스공사 기술부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삼척생산기지·강릉관리소·동해LCNG충전소 등 주요 가스시설을 일제히 점검하는 한편 한파에 대비한 천연가스수급과 안전관리대책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두 가스공사 기술부사장은 “최근 지속된 한파로 일일 천연가스공급량이 역대최대치를 기록하고 있고 동계올림픽 등 국가적인 행사도 앞두고 있는 만큼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천연가스시설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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