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면서 장애인·다문화가정 등 문화소외계층에게 관람의 기회를 주기 위해 지난 25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강원 춘천시 소재)를 방문해 아이스하키·컬링 등 주요경기 입장권을 기부했다.
이 자리에서 황용현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는 입장권을 전달하면서 관람자들을 위한 방한용 목도를 함께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8일부터 강원지역본부와 강원동부지사에 평창동계올림픽 전기안전 현장지원반(47명)을 편성하고, 개․폐막식이 열리는 주경기장 등 19개 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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