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가 월성원전 4호기 법정검사와 주요설비의 점검·정비를 위해 지난 24일 09시 발전을 정지하고 제15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기간 월성원전 4호기에 대한 기기점검을 비롯한 정비와 설비개선작업 등 원자력안전법에 의거 모두 89개 항목에 대한 정기검사가 진행된다. 한편 월성원전 4호기는 오는 3월 20일경 발전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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