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지난 24일 서울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노원구와 중랑구에 난방을 공급하는 열수송관이 파손돼 6만 세대가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에너지공사에 따르면 24일 19시 25분경 서울 노원구 하계동 H아파트 옆 600㎜ 열수송관이 파손되면서 6만4674세대와 공공시설 29곳, 업무용시설 7곳에 열 공급이 중단됐다. 현재 서울에너지공사는 복구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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