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스마트폰 안전점검시스템 구축·시범운영
서부발전, 스마트폰 안전점검시스템 구축·시범운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1.22 23: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국서부발전(주)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발전소 구현을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안전점검시스템을 태안화력에 구축한데 이어 시범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열화상카메라와 내시경카메라 등 스마트키트를 모바일기기에 장착해 현장점검 시 상시적인 휴대가 가능하도록 개발됐으며, 클라우드로 현장점검사진이 설비담당직원들과 바로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 서부발전은 조만간 스마트 모바일시스템을 모든 사업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4차 산업혁명 융·복합 신기술을 활용한 업무혁신을 적극적으로 수행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