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재단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수도권과 부신지역에 소재 11곳 사회복지시설과 213곳 에너지빈곤층에게 5000만 원 규모의 난방연료와 난방물품을 지원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에너지재단 측은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아동·장애인·노인 등에 대한 겨울나기 지원을 통해 이들의 건강한 삶이 유지되도록 기여하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손잡고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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