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중부발전(주)이 국민과의 소통과 열린 혁신의 실현을 위해 대학생 SNS 서포터즈 21명을 선발한데 이어 지난 11일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대학생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페이스북·블로그·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에너지 산업 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앞으로 3개월간 발전소를 방문한 뒤 직원들과 만나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일자리 창출 등 중부발전 국정과제 수행을 취재하는 한편 2018평창동계올림픽 관람에 참여하게 된다.
김신형 중부발전 기획전략처장은 이 자리에서 “(대학생 SNS 서포터즈가) 국민과 중부발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로서 크게 활약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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