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전기안전공사 현장지원반 가동
2018평창동계올림픽…전기안전공사 현장지원반 가동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1.0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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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안전적이고 성공적인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전기안전현장지원반을 구성한데 이어 8일 강원동부지사(강원 강릉시 소재)에서 발대식을 갖고 특별근무태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지원반은 오는 2월 25일까지 조직위원회 등 관계기관들과 함께 주경기장을 포함한 강릉아이스아레나 등 주요 경기장 19곳에 대한 안전관리업무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 대회의 성공을 책임질 국가대표란 사명감을 갖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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