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기여하는 한편 취약계층 등 지역회사에 이 대회 경기관람의 기회를 주기 위해 입장권·숙식권·교통편 등을 제공하는 5000만 원 상당의 통합패키지를 지난 5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남동발전 통합패키지는 미혼모·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우선적으로 제공되며, 동계스포츠 꿈나무와 지역주민에게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특히 남동발전은 직원들로 구성된 ‘KOEN 동계올림픽 서포터즈’를 출범시켜 경기관람을 직접 지원하는 한편 인솔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남동발전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네팔·파키스탄 선수단 지원 등 국내외 다양한 홍보와 지원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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