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전환시대…에너지공단, 현충원서 역할 다짐
에너지전환시대…에너지공단, 현충원서 역할 다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1.0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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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 임원과 부서장 30여명이 4일 국립서울현충원(서울 동작구 소재)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는 한편 에너지전환시대에 국가에너지정책과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편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성공적인 실행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에너지공단 핵심사업 융복합화 ▲국민이 주인인 정부 구현을 위한 조직역량 강화·혁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완수 등을 에너지공단 중점사업추진방향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올해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첫 걸음을 뗀 해로 미래에너지체제로 전환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에너지공단은 현장중심 혁신으로 에너지전환에 기여하는 유일무이한 정책선도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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