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가스기술공사가 같은 목표를 위해 다 같이 힘쓰고 노력한다는 뜻을 담은 ‘동심동덕(同心同德)’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제시했다.

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2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중국 고서인 ‘서경 태서편’에 같은 목표를 위해 다 같이 힘쓰고 노력한다는 의미의 동심동덕(同心同德)을 제시하면서 2018년도는 모든 임직원이 목표를 향해 하나 된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해 새로운 가스기술공사의 혁신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협력하고 화합하자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 사장은 이 자리에서 ▲사회적 가치, 공공성 확보를 위한 맞춤형 전략과제 발굴·추진 ▲정비기술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생산성 제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관리 문화 정착 ▲미래 성장 동력 신기술 개발 / 사업화 노력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사회적 책임 적극 이행 등을 역점추진과제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