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남부발전은 구성원 연령·생환환경·주거상태 등을 고려해 방수·도배·장판·단열 등 5000만 원에 달하는 맞춤형 지원을 펼쳤다.
특히 남부발전은 지원세대별 일조량을 감안해 4곳에 발전설비용량 250W급 가정용 미니태양광발전설비의 설치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종식 남부발전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국민의 시각에서 꼭 필요한 일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2014년 3곳, 2015년 13곳, 2016년 19곳 등의 노후 된 주택 개·보수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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