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올해만 10곳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남부발전, 올해만 10곳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12.29 00: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국남부발전(주)이 2014년 본사이전 후 매년 인근지역 노후 된 주택 개·보수 등 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있는 올해 10곳의 노후 된 주택의 개·보수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남부발전은 구성원 연령·생환환경·주거상태 등을 고려해 방수·도배·장판·단열 등 5000만 원에 달하는 맞춤형 지원을 펼쳤다.

특히 남부발전은 지원세대별 일조량을 감안해 4곳에 발전설비용량 250W급 가정용 미니태양광발전설비의 설치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종식 남부발전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국민의 시각에서 꼭 필요한 일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2014년 3곳, 2015년 13곳, 2016년 19곳 등의 노후 된 주택 개·보수를 지원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