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내년 3월까지 연탄 17만7000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날 광해관리공단은 전남 화순군 화순읍 일대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권순록 광해관리공단 석탄지역진흥본부장은 “광해관리공단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가구에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한편 고 국민행복 실현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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