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에서 제공하는 광물종합지수(MinDex)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12월 3주차 우라늄가격은 파운드당 24.08달러로 전주대비 2.5%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물자원공사 측은 카자흐스탄 카자흐톰롬(Kazatomprom)이 3년간 20% 감산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원전재가동정책의 차질을 받으면서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광물종합지수는 최근 3년간 평균수입규모 상위 15대 광종을 산업적인 중요도와 수입금액에 따라 가중치를 둬 수치화한 지수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