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전KPS(주)(사장 정의헌)이 22일 어린이재단에 ‘2017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3억7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올해 한전KPS 전국 58곳 사업소가 희망터전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가해 모두 156곳 아동복지시설과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후원된 것.
정의헌 한전KPS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KPS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희망터전 만들기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와 어린이재단은 2009년 11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아동복지시설과 주거환경개선에 사용된 후원금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는 내용의 희망터전 만들기 협약을 체결해 지난해 3억4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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