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3억 원 전달
한전원자력연료,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3억 원 전달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12.22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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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으로 지난 21일 대전 유성구 구즉동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면서 행복누리재단(대전 유성구 소재)에 장학금 3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씨앗이 되어 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2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최로 열린 ‘2017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출정식’에 참여해 아동결연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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