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중부발전(주)이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 등 자사의 환경경영 전략과 환경설비 성능개선 등을 공유하기 위해 기후환경부문 소통의 장 역할을 하게 될 ‘KOMIPO 기후환경포럼’을 구성한데 이어 지난 18일 웨스토피아(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 포럼은 사외위원 10명 내외와 사내위원 8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 자리에서 이들은 기후환경 관련 현안과 정책이슈사항을 논의했다. 곽병술 중부발전 기술본부장은 “기후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중부발전은 더욱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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