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한전은 ▲새로운 에너지서비스 / 시공비용 지원 ▲유휴부지 Green Energy 사업 ▲에너지 사물인터넷(IoT) 융합사업 등을 소개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기업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당부했다.
정금영 한전 신사업추진처장은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플랫폼으로써 지능형전력량계(AMI) 기반의 전력서비스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등과 융합해 새로운 사업 영역을 창출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한전은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다양한 신규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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