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워크숍 개최
한전,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워크숍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12.14 09:1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국전력공사가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는 한편 에너지신사업부문에 대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하워드존슨호텔(제주 제주시 소재)에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전은 ▲새로운 에너지서비스 / 시공비용 지원 ▲유휴부지 Green Energy 사업 ▲에너지 사물인터넷(IoT) 융합사업 등을 소개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기업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당부했다.

정금영 한전 신사업추진처장은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플랫폼으로써 지능형전력량계(AMI) 기반의 전력서비스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등과 융합해 새로운 사업 영역을 창출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한전은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다양한 신규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