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의 구축이 완료되면 발전사업자들은 인터넷에서 발전기정비계획 내역을 제출할 수 있고 전력거래소는 실시간으로 해당 자료를 전력수급계획 수립 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발전기 정비계획에 대한 승인·조정절차 효율성 향상은 물론 다양화되는 발전자원과 운영상의 제약을 고려한 전력수급계획 전망이 한층 용이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발전기 정비계획은 안정적인 전력수급 전망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로 공급용량을 산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