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가 지난달 발생한 포항지진 관련 지난 7일 1000만 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이재민에게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긴급구호물품은 내의 250세트와 여행용 세면도구 1000세트, 일회용 용기와 수저 20박스 등이다. 이희선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장은 “포항지진으로 고통을 받는 이재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구호물품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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