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가 2015년 제12차 장기천연가스수급계획에 반영된 경남 하동권역 천연가스공급을 위한 천연가스 공급설비 건설공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에 모두 142억 원이 투입되며,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맡아 내년 12월까지 공사를 매듭지을 방침이다. 이에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달 1일 공사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5일 착수회의를 가진 바 있다. 한편 경남 하동군은 2008년 제9차 장기천연가스수급계획에 따라 2013년부터 천연가스 배관공급 대상지역에 포함될 예정이었으나 수요부족으로 공급관리소 설치가 연기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