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호 의원, 지난해 이어 올해도 원자력안전상 수상
박재호 의원, 지난해 이어 올해도 원자력안전상 수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12.05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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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박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원자력 안전과 미래에서 선정한 원자력안전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원자력안전상’을 지난 4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 동안 박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과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모임 대표의원, 더불어민주당 에너지전환 태스크포스(T/F) 단장 등을 맡아 활동하면서 원자력 진흥에 지나치게 편중된 원자력정책을 지적하고 원자력안전 담보를 위한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박 의원은 “국가안보차원의 원전안전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와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전환시대를 열어가야 할 것”이라고 짧은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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