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전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0억 원을 출연한 뒤 이달부터 내년 9월까지 전국 농어촌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사회복지시설·취약계층가구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지원하게 된다.
이날 김시호 한전 국내부사장은 “한전은 업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으로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 기금의 원활한 조성과 효과적인 집행으로 떠나가는 농어촌에서 청년이 돌아오는 농어촌으로 변모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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