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수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신한울제1건설소장은 “모든 교육생들이 12주 과정의 교육기간 동안 열정적인 자세로 임하여 교육을 수료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산업계에 필요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09년부터 청년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시행한 원전건설 기능인력양성교육은 모두 522명의 인력을 배출한 바 있다. 또 올해는 17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16명이 신한울원전 1·2호기 건설현장과 다른 산업체에 취업을 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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