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가 포항지진으로 이재민이 발생한 경북 포항시 흥해읍 인근지역에 임직원 87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파견했다.
이들은 이재민 대피소 설치와 피해가구 청소와 가재도구 정리 등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특히 지난 24일 대구경북지역본부 임직원들도 구호활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16일 구호성금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데 이어 21일 포항시에 구호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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