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부발전(주)이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의 환경올림픽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CDM사업을 통해 발급받은 탄소배출권 26만2227톤을 지난 23일 조직위원회에 기부했다. 남부발전은 한경·성산풍력 등 자체적으로 보유한 신재생에너지와 발전소 내 태양광발전 운영으로 확보한 탄소배출권을 기부했으며, 이날 기부된 탄소배출권은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기간 중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상쇄하는데 활용된다. 김광규 남부발전 환경안전처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온실가스 감축과 활용분야 선도그룹으로 저탄소 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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