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부발전(주) 부산발전본부(본부장 홍주영)가 발전소 주변지역 내 에너지취약계층 복지 개선을 위해 지난 23일 부산 사하구 감천동 일대에서 노후전등을 고효율 LED전등으로 교체하는 ‘KOSPO 희망의 빛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경로당 3곳과 저소득가정 88세대를 대상으로 1200만 원 상당의 LED전등과 스탠드, 전기절감 콘센트 등을 지원하는 한편 난방보일러 교체와 노후 전기설비점검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홍주영 남부발전 부산발전본부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 부산발전본부는 에너지복지 확대를 위한 희망의 빛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