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측은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면서 전기장판이나 전기히터 등 전열기 사용량이 급증하고 이에 따른 전기화재 위험성이 높은 계절이 시작됐기 때문에 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캠페인은 겨울철 집안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열기기와 멀티탭의 안전사용법과 누전차단기 점검방법 등 3가지 참여미션으로 진행된다.
권순천 전기안전공사 홍보실장은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전기안전 생활화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우리 사회에 따뜻한 행복바이러스를 확산하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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