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협력사와 중대재해예방 비상대책회의 가져
남동발전, 협력사와 중대재해예방 비상대책회의 가져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11.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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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이 중대재해예방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사의 고유안전점검활동인 ‘Safety Plus’ 일환으로 지난 22일 협력회사 경영진이 참여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과 협력회사 경영진은 발전소에서 발생이 가능한 중대재해원인과 대책을 공유했다. 또 남동발전은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안전강화대책을 발표한데 이어 협력회사와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손광식 남동발전 사장직무대행은 “무재해의 달성은 남동발전과 협력회사의 참여와 실천으로 이룰 수 있다”면서 “이는 곧 근로자의 행복으로 이어지므로 철저한 현장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새로운 정부의 안전강화정책에 부합하고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열린 혁신과 사회적 가치 추구를 위해 협력회사와 소통과 협력의 안전관리활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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