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조영탁 한밭대학교 교수는 수요전망·수요관리·적정설비예비비율 등의 쟁점을 다룬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의의와 과제’란 제목으로 주제발표에 나섰다.
이병식 한전 경제경영연구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와 탈원전·신재생에너지정책 등 급변하는 전력산업 속에서 국내 대표공기업인 한전의 역할과 에너지신사업 창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력경제포럼은 전력산업의 주요 현안을 연구․토론․확산함으로써 국가의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5년 2월 창립됐으며, 현재 산·학·연 오피니언 리더 27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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