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에서 제공하는 광물종합지수(MinDex)에 따르면 13일부터 17일까지 11월 3주차 우라늄가격은 파운드당 23.97달러로 전주대비 12.3%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물자원공사 측은 캐나다 카메코(Cameco)의 세계 최대 우라늄광산인 맥아더리버(McArthur River) 광산과 키레이크(Key Lake) 선광장의 임시가동 중단 이슈로 현물거래가 늘어나면서 2주 연속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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