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안전공사가 반도체설비와 석유화학플랜트 등 대규모 전력설비 현장진단경험은 물론 선진국 최신기술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0일 더-케이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제9회 전력설비상태감시진단(Power Equipments Condition Monitoring and Diagnosis) 국제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 아리오 팡기 프라모노 자티(Ario Panggi Prmono Jati) 인도네시아 전력청 기술연구원과 리스티안 엥크(Christian Enk) 오스트리아 오미크론 박사 등 국내외 전문가 250여명이 참여했다.
김성수 전기안전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전기안전 공공플랫폼 개발 등 전력설비진단기술 고도화를 위해 전기안전공사가 추진한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한 뒤 4차 산업혁명시대 기술변화에 발맞춰 전기안전선도기관으로서 더욱 앞선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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