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전문컨설턴트가 폐광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마케팅·기술 관련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폐광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에서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기획됐다.
광해관리공단은 올해 대체산업 융자지원사업 대상기업 중 심사를 거쳐 2곳의 업체를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이 사업은 폐광지역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내다본 뒤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폐광지역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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