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안전공사가 빅-데이터(Big-Date)와 인공지능(Al) 등을 활용해 전기재해 위험도를 사전에 예측함으로써 선제적 예방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6일 서울정부청사(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열린 ‘2017년 공공 빅-데이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한국데이터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전기안전공사는 신규과제부문에서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전기화재 예방·예측 플랫폼 구축을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임동훈 전기안전공사 기획조정처장은 “앞으로도 전기안전공사는 국가전기안전 생태계 혁신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