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의회는 원자력환경공단과 협력중소기업 간 소통·정보교류 등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고도기술 등 모두 9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원자력환경공단은 경북지역 동반성장아카데미를 열어 수·위탁기업 간 공정거래사례와 법률, 중소기업 기술보호지원제도, 4차 산업혁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조병옥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직무대행은 “원자력환경공단은 협력기업과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실현과 방사성폐기물산업 생태계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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