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 3개월 간 서류심사와 예선을 거쳐 선발된 7개 팀이 1억 원의 사업지원금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우수아이디어로 선정된 팀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창업교육과 컨설팅 운영, 운영기관 창업 공간 제공, 기술사업화지원사업, 판로개척, 홍보 등 맞춤식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남동발전은 이 자리에서 부산·경남·전남지역에 위치한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40곳을 초청해 에너지산업분야로의 판로개척지원을 위한 구매상담회와 발전설비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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