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1사1촌 자매결연마을에서 봉사활동 펼쳐
에너지공단, 1사1촌 자매결연마을에서 봉사활동 펼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11.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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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의 일정으로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점리마을(강원 삼척시 소재)을 방문해 1사1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이곳에서 포도농사에 대비해 포도밭을 정리하는 한편 마을회관 주변지역의 환경개선, 노후시설 정비 등을 도왔다.

특히 에너지공단은 김치냉장고·전자레인지·전기밭솥 등 마을회관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기증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올해도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에너지공단은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에너지복지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2011년 점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도농상생을 목표로 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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