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 직원들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애청소년과 함께 송해공원 트레킹과 강정보 관람 등 문화생활에 나서기도 했다.
이기락 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장은 “주변의 도움을 받는 장애청소년들이 환경정화활동 참여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청소년들에게 자긍심을 갖게 하는 한편 일반시민에게 봉사활동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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